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남숙경 교수가 한국심리학회 산하 한국학교심리학회 2024년~2025년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학교심리학회는 학교에 소속되어 있는 모든 학생의 심리적, 사회적, 행동적 측면을 평가하고 학생들이 경험하고 있는 문제해결을 위한 개입과 조기 발견 및 예방 활동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오늘날 학생들의 정신건강 위기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예방과 개입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남숙경 교수는 회장 임기 동안 학교 안팎 지원시스템과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학교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을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회장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