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좌: ㈜엘칸토 정낙균 대표이사님, 조성원 상품본부장님 우: 국민대 조형대학 정용진 학장님
조형대학이 지난 2월 24일(수) 엘칸토㈜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엘칸토㈜는 1957년 제화 사업을 시작, 60년 장인 정신의 기술력으로 편안한 착화감, 디자인, 내구성 등 3가지 요소를 만족시켜주는 대한민국 대표 제화 브랜드로 현재 ELCANTO, INTENSE, STARZIONE, MAZZ, 5MONTHS 등 다양한 제화 잡화 컨텐츠 개발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NO.1 제화 그룹"이라는 비전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엘칸토㈜ 정낙균 대표이사, 조성원 본부장, 차세인 팀장,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정용진 학장, 조형대학 이은정 부학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COVID-19 상황으로 인해 직접 대면이 아닌 온라인 비대면 협약식으로 이루어졌다.
엘칸토㈜와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간의 협력을 통하여 기업의 우수 제품 디자인과 문화 콘텐츠 생산, 학교의 우수 디자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발전적인 산학간 협업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의 취지를 공감하며 향후 활발한 교류를 다짐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