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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2025 중앙일보 대학평가 독보적 상승세 '10년 성장률 서울지역 대학 중 1위'
국제논문·산학협력수익 등 핵심 경쟁력 전 지표 약진
[중앙일보 총장인터뷰] "교육·연구 모두 강한 대학으로 세계 500위권 진입할 것"
신입생 30% ‘자율전공’으로 선발 / 창의성·전문성 등 기업가정신 강조 / 폭스바겐과 협업, 독일서 교육·인턴 / ‘암호수학과’ 100억 연구용역 수주 / 양자컴 도입, 양자융합과 개설 예정
대한민국 ‘조형’ 교육의 표준, 국민대 조형대학 제18회 조형전 개최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조형대학이 11월 6일(목)부터 11월 15일(토)까지 제18회 조형전을 개최한다. 국민대 조형대학은 1975년 한국 최초의 조형대학으로 설립된 이래 ‘인간, 자연, 미래를 위한 디자인’이라는 교육이념으로 전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디자이너를 양성해 왔다.
국민대, 삼성전자 · 현대자동차 ·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45개 기업 직무박람회 개최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경력개발지원단이 11월 4일(화) ‘2025 졸업 선배와 함께하는 직무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중 가장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진로 및 취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경쟁력을 향상을 위해 국민대학교 졸업 동문의 도움을 받아 기획됐다.
[동아일보 기획특집] 개교 79주년 국민대, 경쟁우위 DNA 확보하는 4대 전략 및 8대 특성화 분야 제시
KMU VISION 2035:EDGE 『2035년 세계 TOP 300 국내 TOP 8』 비전 밝혀
국민대학교 석학 교수 제도 첫 도입, 1호 석학 교수 / 도영락(나노소재전공) 교수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전임교원 중 학문적 업적이 탁월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교원을 선정해 석학교수(Distinguished Professor)로 임명하는 제도를 신설했다. 1호 석학 교수로는 나노소재(화학과) 전공의 도영락 교수를 선정했다.
“양자컴퓨팅·통신·센싱 융합, 산업 맞춤형 인재와 연구 거점 육성” [양자컴 시대] / 박준석 차세대통신사업단장
국내 10대·세계 100위권 대학 도약…대학 협력 네트워크·양자 교육 확대
한국광고홍보학회장 취임 / 이세진(광고홍보학전공) 교수
우리 대학 미디어·광고학부 광고홍보학전공 이세진 교수가 11월 15일(토) 국민대학교에서 열리는 한국광고홍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21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내년 11월까지 1년이다.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2025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종합 14위에 올랐다. 올해부터 실시한 지난 10년간의 지표 순위 변동을 지수화하여 순위를 산출하는 ‘성장 평가’에서는 전국 2위, 서울 소재 대학 중에선 1위에 올랐다. 이는 교육과 연구를 선두로 지난 10년간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괄목할 성과를 정량적인 지표로 입증해 낸 결과다. 이번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교수연구 ▲교육여건 ▲학생교육 및 성과 ▲평판도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국민대는 올해 종합 14위에 오르며 2017년 19위를 시작으로 2018년(18위), 2019년(16위), 2024년(13위) 등 전반적인 순위 상승곡선이 이어지고 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국민대는 전년 대비 학생 교육 및 성과 (16위 → 15위) 부문에서 순위가 소폭 상승했다. 가장 주목할 분야는 교육 연구 부문의 교수당 국제 학술지 논문 수이다. 이것은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판단하기 위한 지표로, 국민대는 전년 대비 24위에서 올해 13위로 순위가 대폭 상승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과학기술 교수당 산학협력수익도 국민대의 전통적인 강점 분야중 하나로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전국 2위를 차지했다. 국민대가 미래 성장동력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8개 특성화 분야로 ‘디자인&콘텐츠’ ‘모빌리티’ ‘양자’ ‘AI+X’ ‘로봇’ ‘첨단소재&반도체’ ‘물·에너지·환경’ ‘바이오’를 꼽았다. 국민대는 2025년도 올해만 AI · 바이오 등 정부 사업 수주액이 1,344억원에 달하는 등 큰 연구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외 더불어 국민대는 지난 10월 치열해지는 고등교육 환경 속에서 국민대가 차별화된 경쟁우위(Edge)를 확보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KMU VISION 2035: EDGE’ 비전을 선포했다. 교원의 연구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연구 동기를 진작할 수 있는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활용하여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교원을 채용하고 이 성과들을 세계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체계적인 내부 지원시스템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교육 여건 부문에서는 등록금 대비 장학금을 비롯하여 학생 1인당 장학금(13위 → 11위) 등 장학금과 관련한 전반적인 지표들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국민대는 국가장학금뿐만 아니라 교내·외 장학금 ·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장학금까지 다양한 장학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 방향으로 한국장학재단의 장학감사와 국가보훈청의 장학지도에서 우수 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학생 교육 및 성과 부문에서도 중도 포기율(14위 → 12위)과 창업지원액(8위 → 7위)를 비롯하여 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지표들의 순위가 소폭 상승했다. 특히 대학의 브랜딩 이미지와 직결되는 졸업생 사회 영향력 부문에서도 지난 해에 비해 10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이는 평판도 부문과 더불어, 학생이 졸업 후 어떤 성과를 내서 그것이 우수한 학생의 확보에 선순환적인 영향을 주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이다. 국민대는 기업 신입사원 선발 선호 대학(12위)을 비롯하여 고교생(12위), 학부모(13위) 등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평판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중앙일보 대학평가와 관련하여 국민대 정승렬 총장은 “내년에 있을 개교 80주년을 맞이하며 우리 대학은 비전 ‘고등교육의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과 슬로건 ‘Make the Rule, Break the Rule’을 새롭게 수립했다”며 “이 비전과 슬로건에 담긴 의미와 같이 올해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여러 여건을 선제적으로 개선하여 장기적으로 교육 · 연구 · 글로벌 모든 분야에서 국내를 넘어 해외 대학과 경쟁할 수 있는 저력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캠퍼스 기반 ‘지역사회 연계 힐링 프로그램’ 운영 / 스포츠건강재활학과 학생들
우리 대학 스포츠건강재활학과 학생들이 지역사회 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캠퍼스 내 산책 코스와 문화시설을 활용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국민 동행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2025 TEAM 교육인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학과 재학생들이 직접 운영을 맡아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적 의미도 담겼다. 본 프로그램에는 스포츠건강재활학과와 MOU 기관인 정릉실버복지센터 어르신들이 참여했으며 국민대학교 교내 K-힐링코스를 따라 진행된 걷기 활동이 메인으로 진행되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코스 안내, 안전 동행, 휴식 지점 관리 등을 맡아 어르신들이 무리 없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캠퍼스의 자연 환경을 활용한 이번 산책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증진과 심리적 안정에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으며 참여하신 한 어르신께서는 “50년 평생 살면서 국민대학교에 이러한 공간이 있는 줄 몰랐다. 학생들 덕분에 지역주민으로서 즐길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활동에서는 “액티브 시니어”라는 주제로 연구실 기반 운동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점심식사 후에는 국민대학교 명원박물관 견학 및 차담회가 운영되었다. 어르신들은 교내 문화공간인 명원박물관 내 전시된 작품을 관람한 뒤 이어진 차담회에서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교류했고 이를 통해 세대 간 사회적 관계 형성이라는 긍정적 효과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한 스포츠건강재활학과 전지현 교수는 “앞으로도 대학의 교육 자원과 공간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국민대,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와 아시아올림픽대학원 명예원장 위촉식 및 국제포럼 개최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와 재단법인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 이사장 박주희)와 오는 11월 28일(금) 국민대 본부관에서 ‘2025 아시아올림픽대학원 명예원장 위촉식 및 국제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후세인 알 무살람(Husain Al Musallam)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사무총장 겸 세계수영연맹(World Aquatics) 회장이 방한해 아시아올림픽대학원(OGS)의 초대 명예원장으로 공식 위촉될 예정이다. 알 무살람 사무총장은 행사에서 ‘아시아 올림픽 무브먼트(Asia Olympic Movement)’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하며,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국민대는 OCA–ISF와 지난 2021년 10월 삼자협약을 체결해 대한민국 내에 “아시아올림픽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유치한 바 있으며, 이번 명예원장 위촉식은 해당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국민대 아시아올림픽대학원은 OCA가 공식 인증한 아시아 최초의 대학원으로, 국제스포츠 거버넌스·정책, 지속가능성(ESG), 글로벌 스포츠 행정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기관이다. 현재 2026학년도 전기(3월)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12월 3일(수)까지이다. 행사 이후 이어질 국제포럼에서는 ‘지속 가능한 아시아올림픽의 미래(The Future of a Sustainable Olympic Movement in Asia)’를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아시아 스포츠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과 국제 협력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OCA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아시아 스포츠 거버넌스 및 지속가능성 연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1회 첨단산업 표준화 경진대회’ 산업통상부 장관상(대상) 수상 / 신소재공학부 학생들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신소재공학부 학생들이 11월 21일 SKY31 컨벤션에서 열린 ‘제1회 첨단산업 표준화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산업통상부 장관상(대상)을 비롯해 한국표준협회장상,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장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국가기술표준원(산업통상부)과 한국표준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공과 표준의 융합 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표준화 실무 역량을 강화를 목표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 참가팀은 전공 기술과 표준을 결합한 이론 및 사례 연구, 표준·인증 분석 등을 주제로 경쟁을 펼쳤다. 국민대 신소재공학부 ‘Clever Senior’ 팀(박진석, 김도현, 김동일, 박용욱, 홍윤희 / 지도교수: 홍승현)은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이외 국민대 참가팀들도 한국표준협회장상,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장상 등을 잇달아 수상하였다. ▲ 국민대 신소재공학부 ‘Clever Senior’ 팀 특히 이번 성과는 국민대 신소재공학부에서 진행한 ‘공학설계(전공+표준 융합강좌 프로그램 (한국표준협회) / 담당: 홍승현 교수)’ 수업에서 전공 지식에 표준화 전략을 접목하는 교육을 진행한 결과로, 교육과 연구, 현장 연계 교육이 실제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상을 수상한 ‘Clever Senior’ 팀에게는 해외 교류 연수의 기회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신소재공학부는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표준화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5 한국지식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 수상 / 곽기영, 안현철(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교수), 고상훈(석사과정 24) 학생
지난 11월 13일(목), 2025 한국지식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국민대학교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대학원장: 김남규)의 곽기영 교수가 『지식경영연구』 Most Cited Paper Award를, 고상훈 석사(24)와 안현철 교수가 Most Outstanding Paper Award를 각각 수상하였다. 곽기영 교수가 Most Cited Paper Award를 받은 논문은 『지식경영연구』 제20권 제1호에 게재된 「R을 이용한 구조방정식모델링: 분석절차 및 방법」으로, 출판 이후 현재까지 총 35회 인용되며 높은 학술적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고상훈 석사와 안현철 교수가 공동저술하여 Most Outstanding Paper Award를 수상한 논문은 『지식경영연구』 제25권 제4호에 게재된 「대규모 언어 모델을 활용한 한국어 가짜뉴스 탐지: 한계와 가능성」이다. 이 논문은 편집위원회 투표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출판된 총 43편의 논문 가운데 가장 우수한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지식경영연구』는 사단법인 한국지식경영학회가 2000년 창간한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2024년 기준 영향력지수(IF) 1.74를 기록하며 경영학 분야 Q1에 등재된 권위 있는 학술지이다. 이번 수상자인 곽기영 교수, 안현철 교수, 고상훈 석사는 모두 4단계 BK21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국민대학교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은 2020년 4단계 BK21 사업에 선정된 이후, 현재 6년째 ‘사회적 건강도 증진을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인력 양성팀’(교육연구팀장: 곽기영)을 운영하며 미래 데이터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2025 한국자동차공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 무하람 무함마드 이크발(일반대학원 기계공학과 석사과정 24), 기네시 티지(박사과정 22) 학생
우리 대학 기계공학과의 무하람 무함마드 이크발 석사과정 학생(지도교수 이현진)과 기네시 티지 박사과정 학생(지도교수 김중경)이 지난 11월 12일부터15일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한국자동차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각각 '냉방 중 차량 실내에서의 인체 피부 온도 및 열적 쾌적성 모델링' 및 ‘전기자동차 캐빈 열환경 제어를 위한 근적외선 영상 기반 탑승자 열쾌적감 예측’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여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총 691편의 포스터 발표 논문 중 18편이 우수논문으로 선정되었으며, 두 학생은 일반 부문 수상자 15명 가운데 단 두 명의 외국인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기네시티지 학생은 올해 춘계학술대회에 이어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우수논문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한편, 두 학생과 지도교수가 소속된 국민대학교 xEV 휴먼 인터랙티브 통합열관리 최적제어 기초연구실(연구책임자: 이현진)은 모델예측제어 기반의 통합열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동적 온열감성을 공학적으로 구현하는 냉·난방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환경에서 탑승자의 열적 쾌적감을 최적화하는 제어 전략을 도출하고 그 효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 중이다.
미국 Titans Space와 협력 체결 / 데이비드 윌리엄 김(교양대학) 교수
우리 대학 교양대학 데이비드 윌리엄 김 교수가 활동하는 한국우주인연구소 (KIFA: Korea Institute for Astronauts)가 미국 플로리다의 타이탄스 스페이스 인더스트리즈(Titans Space Industries Inc., TSI)와 포괄적 협력협정(General Agreement for Cooperation) 을 공식 체결했다. 이는 다가오는 달탐사와 화성탐사 (2034)에 참가하는 우주인 선발정책, 국제기준, 우주탐사에 발생하는 잠재적인 위험요소와 안전문제 해결을 위한 우주의학, 우주복, 우주식량, 우주관광, 장애물과 정신건강을 위한 국제공동 연구실험을 위해 양 기관 간 여러 차례의 고위급 논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 전략적 논의에는 타이탄스 스페이스 인더스트리즈의 닐(NSL) 래크맨 CEO와 TSI 수석 우주비행사 윌리엄 맥아더가 참여했으며, KIFA 원장인 데이비드 윌리엄 (David W. Kim) 교수(FRAS, FRHistS)와 KIFA 리더십팀이 함께했다.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 축은 ‘전문 인적 자원 교류’ 이다. KIFA는 TSI의 엘리트 우주비행사 후보(ASCAN) 프로그램을 위한 핵심 채용 파트너 역할을 맡게 될 수 있다. KIFA의 학술 및 개발 역량을 활용하여, TSI는 시스루나 운송 인프라 구축을 위해 궤도 상에서 중요한 조립·건설 임무를 수행할 고경력 엔지니어링 우주비행사를 선발·훈련할 계획이다. 이는 LEO 타이탄스 오비털포트 우주정거장(LEO TOPSS) 및 루나 TOPSS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LEO, 달, 화성 연구를 포함한 전문 우주 프로젝트에 관해서 관련 리더십 및 핵심 직원의 협의를 통해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과학 정보, 학술 자료, 출판물 교류 및 공동 우주 활동 수행하기로 하였다.
“스포츠 마케팅의 실제와 브랜드 전략을 말하다” 임우택 브리온컴퍼니 대표 국민대 목요특강 초청 강연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11월 20일(목) 오후 학술회의장에서 제656회 목요특강 연사로 임우택 브리온컴퍼니 대표를 초청했다. 브리온컴퍼니는 스포츠 스폰서십, 팀·선수 마케팅, 글로벌 이벤트 운영 등 브랜드의 스포츠 활동을 총괄하는 전문 기업이다. 임 대표는 『브랜드는 왜 스포츠로 소통하는가?』를 주제로, 스포츠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한 매개가 되는 이유와 실제 현장의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임 대표는 먼저 스포츠 마케팅의 개념과 브랜드가 스포츠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방식을 소개했다. 그는 “경기의 순간, 선수의 표정, 팬들의 응원은 모두 브랜드의 언어가 된다”며 전통적인 광고를 넘어 스토리 기반의 소통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스포츠 마케팅이 이벤트 스폰서십, 선수 매니지먼트, PR, 호스피탈리티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종합적 활동임을 설명했다. 강연에서는 브리온컴퍼니가 수행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프로젝트가 소개됐다. 우리금융 챔피언십·제네시스 챔피언십 골프 대회 기획 및 운영, 밀라노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 운영·홍보, 대한체육회·CASS·LG 스폰서십 등 실제 사례를 통해 브랜드가 스포츠로 시장과 소통하는 방식이 생생히 전달됐다. 또한 그는 선수 개인의 브랜드화 흐름에도 주목하며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의 사례를 소개했다. 임 대표는 “이제 선수는 경기력뿐 아니라 스스로 콘텐츠를 제작·전달하는 미디어 역할을 한다”며 스포츠 예능, 개인 채널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의 범위가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연 말미에서 임 대표는 스포츠 마케팅 분야에 필요한 역량으로 열정, 끈기, 현장 경험을 꼽았다. 그는 “스포츠 현장은 예측 불가능하고 역동적이다. 좋아하지 않으면 오래 버티기 어렵다”며 “브랜드와 팬 사이의 진짜 접점을 만드는 일이 스포츠 마케팅의 핵심”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대기업이 스포츠를 후원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팬 인게이지먼트를 만드는 데 스포츠만큼 장벽이 낮고 강력한 매개는 없다”고 강조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국내 대학 최초이자 최장기간 매주 외부 연사 강연으로 정규강좌를 운영해 온 국민대 목요특강에는 지난 30년간 노무현 대통령,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해 유시민 작가, 박찬욱 영화감독, 정세균 국회의장,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등 정치·사회·과학·문화예술 각계 연사 약 650명이 강단에 올랐다.
‘초음파를 이용한 그래핀 필름 상온 합성’ 성공 / 홍승현(전자화학재료전공) 교수 연구팀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전자화학재료전공 홍승현 교수와 성균관대학교 이재현 교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황준연 박사, 한양대학교 홍진표 교수 공동연구팀이 초음파 합성법을 통해 실내 온도와 일반 공기 조건에서 대면적 그래핀을 성장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번 성과로 그래핀 상용화의 가장 큰 걸림돌인 생산비용과 공정시간 문제를 획기적으로 완화했으며, 수계 아연 이차전지에 적용해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래핀은 머리카락 굵기의 약 10만 분의 1 수준으로 얇지만 탁월한 기계적 강도와 전기전도도를 지닌 ‘꿈의 신소재’로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기존 합성 방식은 1,000 °C 이상 고온을 요구해 이를 충족하는 고가의 설비가 필요하고 생산성이 낮아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리튬(녹는점 180°C), 주석(232°C), 아연(420°C) 등 낮은 온도에서 녹는 금속 기판에서는 합성 자체가 제한되었다. 공동연구팀은 고에너지 초음파를 통해 재료의 국소 표면에 순간적으로 극한의 고온(5,000℃ 이상)과 고압(1,000기압 이상)을 발생시키는 ‘공동현상(cavitation)’을 유도해 녹는 온도가 낮은 아연 기판 위에 그래핀을 직접 성장시키는 새로운 공정을 제시했다. 이 새로운 합성법을 통하면 별도의 고온·진공 장비 없이 짧은 시간에 대면적 그래핀 합성이 가능해진다. 연구팀은 초음파 공정으로 만든 그래핀을 재생에너지 발전소용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로 주목받고 있는 수계 아연 이차전지의 아연 음극 표면에 코팅해 적용했다. 그 결과, 아연 음극에서 문제로 지적돼 온 수지상(나뭇가지 모양의 뾰족한 결정) 성장과 부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했다. 더 나아가 이 공정을 리튬 금속 음극에도 확장 적용하여 차세대 리튬 이차전지 분야로의 활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이번 연구는 에너지·소재·화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 ‘Carbon Energy(IF=24.2, JCR 상위 3%)’에 “Direct Growth of Leopard‐Patterned Graphene on Zinc Anodes via Sonochemistry for High‐Performance Aqueous Zinc‐Ion Batteries”라는 제목으로 2025년 10월 온라인 게재되었다. (좌) 초음파 그래핀 합성법의 개략도, (우) 초음파 그래핀 합성법의 합성원리 홍승현 교수는 “특수한 가열이나 진공이 없는 일반 환경에서도 수행이 가능한 대면적 그래핀 성장 공정을 제시함으로써 그래핀 상용화의 현실적 장벽을 낮췄다”며 “수계 아연 이차전지는 물론, 차세대 리튬 금속 전지 등 차세대 이차전지의 핵심 박막 소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성걸 칼럼] 미리 쓰는 제2의 ‘을사사화’ / 홍성걸(행정학과) 교수
조선의 4대 사화 중 마지막인 을사사화는 1545년 윤원형 등 소윤파가 윤임을 비롯한 대윤파를 제거하기 위해 역모 사건을 일으키며 시작됐다. 수십 명을 파직, 유배하고 정리되는 듯 했으나 이를 비판하는 관료들의 상소가 계속 올라오자 처벌이 미흡했기 때문이라 판단한 소윤파는 관련자들을 더욱 무겁게 처벌했다. 그리고 2년 후 간신에 휘둘린 문정왕후에 의해 나라가 망할 것이라는 ‘양재역 벽서사건’이 발생하자 이를 빌미로 소윤파는 정적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왕족과 관료들을 사사하거나 귀양보냈다. 꼭 480년이 지난 올해, 제2의 을사사화가 진행되고 있다. 시작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적 비상계엄이었다. 과거 권위주의를 경험했던 시민들이 화들짝 놀라 거리로 쏟아져 나와 계엄 반대를 외쳤다. 국회의 의결로 불과 6시간 만에 계엄은 해제됐지만, 이재명과 민주당은 즉시 이를 ‘내란’으로 규정하고 탄핵과 내란 세력의 발본색원을 주장했다. 윤 대통령이 탄핵됐고 각종 사법리스크에서 거의 정치생명이 끝나가던 이재명 대표는 기사회생하여 대통령에 당선됐다. 이로써 대한민국의 권력은 입법권과 행정권의 양대 권력을 장악한 이재명과 민주당의 손에 들어갔다. 비상계엄 선포가 곧 내란이냐에는 의문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재명 정부는 내란 프레임을 활용해 정적들을 숙청하기 시작했다. 윤 전 대통령을 비롯한 많은 전직 장관, 군 장성, 고위 관료, 정치인들이 내란관련 범죄로 재판을 받고 있다. 그것만으로도 모자라 불과 6시간의 계엄 같지 않은 계엄에 공직자들의 가담 여부를 확인하겠다는 핑계로 광범위한 고위공무원 숙청 작업이 시작됐다. 소위 ‘헌법존중 TF’, 사실은 ‘내란 TF’를 49개 전 부처에 설치해 공무원들을 조사하겠다고 나섰다. 공무원들의 휴대전화까지 조사하겠다면서 이를 거부하는 공무원들은 대기발령 등 인사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겠다며 협박(?)했다. 그보다 더 무지막지한 조치는 익명 고발을 권장해 함께 일하던 공무원들끼리 서로 고발하라고 압박하는 것이다. 어떤 고발이든 무고를 묻지 않고 조사하겠다고 하니 벌써부터 승진 경쟁자들끼리 서로 고발하는 사례가 빈번하다고 한다. 그뿐 아니다. 눈엣가시인 사법부를 장악하기 위해 대법원 판사의 수를 늘리는 법안을 제출하고, 대법원장의 인사권을 제한하기 위해 외부 인사로 위원회를 만들어 인사권과 징계권을 행사하겠다고 나섰다. 겉으로는 객관성과 중립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지만 증원되는 대법원 판사는 모두 이 대통령이 임명권을 행사하고, 위원회 위원들을 모두 민주당의 입맛대로 선임할 것이니 결코 객관적일 수도, 중립적일 수도 없는 것은 명백하다. 사법권에 대한 통제 강화는 법원에 그치지 않는다. 진작부터 시작된 검찰 해체는 이미 법안이 통과되어 10개월 후면 검찰청 대신 공소청(법무부)과 중수청(행정안전부)으로 분리될 예정이다. 그것도 모자라 검사징계법 개정안을 제출해 탄핵 없이도 파면할 수 있도록 했다. 국회 법사위 민주당 의원들은 대장동 사건의 항소 포기에 반대하는 의견을 피력한 검사장 18명을 항명죄로 고발했다. 국회의원들이 개별 사건에 대한 검찰 조직 내의 문제에 개입하는 것도 문제지만, 조직 내부에서 이견을 피력하는 것을 항명이라고 한다면, 대한민국의 모든 정부와 공공조직에서는 이제 절대적 상명하복만 존재해야 한다.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에 따랐다는 이유로 내란죄나 내란방조죄의 공범으로 줄줄이 재판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엄연히 존재하는 상황에서 상부의 잘못된 판단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 항명이라면 따르면 반란죄요, 따르지 않으면 항명죄라는 소리 아닌가. 조선의 을사사화는 저리가랄 정도로 심각한 내란몰이가 아닐 수 없다. 재판을 통해 유죄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무죄추정의 원칙’이 적용되어야 함에도 지금 이 대통령과 민주당은 반대로 ‘유죄확정의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 반면 자신의 이익이 직결된 대장동 사건의 1심 판결에 대하여는 항소도 막아 법치주의를 무너뜨리고 법을 사유화하고 있다. 이제 이 대통령과 민주당이 만들어가는 세상의 모습은 분명해졌다. 사법부 장악을 끝으로 합법적 과정을 거친 전체주의는 완성될 것이다. 이렇게 제2의 을사사화는 치열하게 진행 중이다. 이것이 진정 국민이 원하는 나라인가.
‘무한의 예술, 경계의 소멸’ 특별전시 열어 / 김재준(국제통상학과) 명예교수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경상대학 국제통상학과 김재준 명예교수가 오는 12월 3일(수)까지 국민대 명원박물관 해옹헌 기획전시실에서 『1/∞: 무한의 예술, 경계의 소멸』이라는 주제로 작품전시를 개최한다. 국민대 김재준 명예교수는 경제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미술시장의 희소성 논리를 비틀어 “예술은 소유가 아닌 공유”라는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제시한다. 이번 전시에서 김재준 교수가 작품 에디션 번호를 ‘무한대 분의 1(1/∞)’로 표기한 것도 이러한 취지와 관련이 깊다. 한정판의 희소성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 시장 관행에 비판적 시선을 보낸다. 김 교수는 “다양한 예술 시스템들이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AI 시대의 예술이 지향해야 할 본질”이라며 이번 전시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전시의 출발점이 된 ‘1/∞’ 시리즈는 ▲《이것은 바나나가 아니다》는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바나나 작품을 차용해 무한 에디션으로 전환한 뒤 보증서를 발행한 작품을 비롯하여 ▲연극 대본 집필과 예술감독 경험을 바탕으로, 무대 위 배우의 호흡·보행·침묵·발화의 리듬을 회화적 요소로 번역한 작품 ▲둥근 추상 형태와 간결한 구성 속에 선비정신과 동시대 감각을 교차시켜 전통 회화의 의미를 새롭게 확장한 동양화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그 외에도 K-POP이 ‘아이돌과 비아이돌의 공진화’로 완성되었다는 메시지를 담아 1,172개 한글 음절을 시간 순으로 배열하고 AI 작곡 기술로 만든 영상 작품을 통해 한류의 뿌리를 질문하는 문화적 실험을 기획했다. 김재준 교수는 “경제학과 예술, 동시에 두 가지 역할을 하는 것은 AI 시대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며 “비예술가지만, 작은 그림들에는 선비들의 여유와 풍류를 담고 바나나에는 현대미술에 대한 장난기 어린 도발을 담는 등 기존 예술의 범위를 넘는 색다른 표현들이 관객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국민대, 서울특별시와 ‘서울 영커리언스’ 사업 업무협약 체결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지난 11월 5일 서울특별시와 재학생 대상 일·경험 지원 프로그램인 ‘서울 영커리언스(Young + Career + Experience)’ 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서울 영커리언스 개요 (사진=서울시) ‘서울 영커리언스’는 청년의 진로 탐색부터 실무경험, 인턴십, 취업까지 단계적으로 연계하는 서울시의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으로, 2026년부터 재학생 약 6,000명 규모로 시작해 2030년에는 총 1만 6,000명 수준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캠프 ▲챌린지 ▲인턴십Ⅰ ▲인턴십Ⅱ ▲점프업의 5단계 경력개발 체계로 운영되며, 특히 인턴십 단계는 표준현장실습학기제와 연계해 최대 18학점까지 학점 인정이 가능하다. 캠프와 챌린지 프로그램은 내년 봄학기부터, 본격적인 인턴십 과정도 내년 봄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국민대 경력개발지원단(단장 손진식)은 재학생 진로·직무 탐색 프로그램 운영, 기업 연계 인턴십 지원, 현장실습 학점 인정, 기업 풀 확대, 취업 연계 체계 구축 등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국민대는 그동안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통해 축적한 진로·취업 지원 역량을 기반으로, 서울시와 함께 ‘서울 영커리언스’를 운영하여 재학 중 조기 진로 설정과 실무역량 강화를 돕고, 인턴십 경험이 채용 연계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비록 ‘서울 영커리언스’의 본격 운영은 2026년에 시작되지만, 국민대 경력개발지원단은 이미 사전 홍보에 돌입했다. 지난 11월 12일 모니터요원 주관 ‘커리어데이’ 행사와 13일 ‘현장실습 지원자 대상 자소서·면접 특강’에서 사업 안내를 진행해, 더 많은 학생이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현대 스텔라 레스토모드 디자인 공모전 대상 수상 /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학생들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박민준, 박정원 학생이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개최된 ‘현대 스텔라 레스토모드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고유모델 스텔라 출시 42주년을 기념하는 본 공모전은, 레스토모드(Restomod) 'Restoration'과 'Modification'의 합성어를 의미하며, 클래식 자동차를 복원함과 동시에 현대적인 해석과 스타일, 튜닝을 접합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하나의 작품으로써 만들어내는 작업으로, 한국 자동차 역사의 아이콘 중 하나인 스텔라를 멋지게 재해석한다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본 공모전은 현대 모터스튜디오와 에레보(Erevo) 브랜드 공동기획으로 진행되었다. 대상작품인 ‘Stellar DTM’은 “만약 스텔라가 후륜구동 플랫폼을 바탕으로 80년대 DTM 경기에 진출한 하이 퍼포먼스 세단이었다면 어떤 모습이었을까?”라는 질문에서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현대 자동차의 Seamless Horizon 디자인 언어를 적용시켜 미래적인 인상을 주도록 디자인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박민준, 박정원 학생은 “대상으로 선정되어서 매우 영광스럽고 공모전 준비 과정 속에서 한 단계 더 성장을 이루어낸 것 같아 뿌듯하며 이러한 방향성을 잡아가는 능력을 기르는 데에 지난 2년 간의 학과 수업이 훌륭한 기반이 되었고, 잘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 작품 전시는 12월까지 도산대로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5층 멤버십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국민논단] 사법개혁, 왜 문제인가 / 홍성걸(행정학과) 교수
신뢰 없기에 개혁 나선다지만 결국 자신에 불리한 판결 때문 공청회마저 생략한 부실 입법 과정적 정의마저 잃어버려 공감 위한 필요성 제시하고 객관적, 투명한 절차밟아야 개혁은 제도나 기구를 새롭게 바꾸고 고친다는 의미로, 현재의 제도에 문제가 누적돼 바꾸지 않으면 더 이상 기대한 효과를 발휘할 수 없을 때 필요성이 인정된다. 새로운 제도는 현재의 누적된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새로운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도록 설계돼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런 관점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제시한 사법개혁안을 평가해 보자. 민주당은 대법관 수를 현재 대법원장 포함 14인에서 3년 동안 매년 4인씩 12인을 증가시켜 26인으로 증원하겠다고 한다. 재판소원 제도를 도입해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된 경우, 대법원 최종 판결에 불복해 헌법재판소에 제소할 수 있는 길을 열겠다고 한다. 대법관 추천위원회 구성의 다양화, 법관평가제 도입, 하급심 판결문 공개 확대, 압수수색영장 사전심문제 등도 포함됐는데, 크게 주목받지는 못했다. 추천위 구성의 다양화 외에는 개혁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의 내용이기 때문일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개혁이 왜 필요한가에 대한 민주당의 인식이다. 민주당은 사법부가 법률을 지키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들의 위법 여부를 심판한다는 것은 ‘위선’이고 ‘자가당착’이며, 사법부에 대한 신뢰가 땅에 떨어진 것은 전적으로 사법부의 책임이라고 주장한다. 짐작건대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파기환송이 위법이라는 판단에서 사법개혁의 배경을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스스로 이번 사법개혁안이 집권 세력에 불리한 판결을 한 사법부를 바꾸겠다는 의도임을 명백히 드러낸 것이다. 더욱이 증원되는 대법관에 대한 임명권을 이 대통령이 행사하게 되니 누가 봐도 이 대통령과 민주당에 유리한 판결을 위한 개혁(?)임이 분명해 보인다. 누적된 제도적 문제점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에 반하는 판결 때문이라면 이는 삼권분립과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폭거임이 명백하다.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땅에 떨어졌다고 하는데, 입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땅을 뚫고 이미 지하로 곤두박질친 지 오래다. 국민의 신뢰를 잃은 국회가 법을 만드는 것 자체가 모순이고 위선이며 자가당착 아닌가. 사법개혁을 논하기 전에 국회를 먼저 개혁야 하는데, 그럴 생각은 추호도 없고 집권세력에 불리한 판결을 한 사법부를 바꾸겠다는 오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그렇게 국민이 우습게 보이는가. 민주당이 내놓은 사법개혁안은 과정적 정의도 잃어버렸다. 사법개혁의 주체인 사법부를 완전히 배제한 채, 국민의 불신이 최고 수준에 달했다 해도 국회에서 야당과의 논의조차 없이 멋대로 개혁안을 내놓았다. 대안의 적절성과 충실성에 대해 법조계의 의견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법관들의 참여와 토론, 국민에 대한 설명회나 공청회, 혹은 사법부의 근간을 흔드는 내용에 대한 최종적 이해관계자인 국민의 참여도 전혀 없었다. 그저 민주당 내에 ‘사법개혁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자신들의 이익에 부합하는 내용을 개혁안이라고 내놓은 것이다. 압도적 의석을 바탕으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리라. 이런 부실한 과정을 통해 사법의 근간을 바꾸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 끝으로 무엇이 어떻게 좋아지는지 결과에 대한 설명도 없다. 대법관 수를 증원하면 사법부의 신뢰가 높아지는가. 사법부의 신뢰 증대는 오히려 사법부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이 확고할 때 가능할 것이다. 헌법에 규정한 3심제의 원칙을 실질적인 4심제로 바꾸는 것이 위헌인지 고민조차 없다. 대법관이 26명으로 늘어나면 그들을 보좌해야 할 연구관들이 얼마나 증가해야 하고, 대법원 합의부 판결에 얼마나 시간이 더 걸릴지 시뮬레이션이라도 해봤는가. 재판 과정에서의 인권침해라는 해석이 애매한 조건을 내세워 사실상 4심제를 허용하는 것이 진정 국민의 이익에 부합하는지 검토라도 해봤는가 말이다.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예산이 필요한지 구체적 내용에 관해서는 어떤 것도 제시된 바 없다. 사법개혁이 필요하다면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필요성부터 제시해야 한다. 개혁의 과정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이뤄져야 하며, 그 결과물은 국민의 이익을 증진하고 정의가 실현될 수 있어야 한다. 지금 집권여당이 제시한 사법개혁안은 이 중 어느 것도 충족시키지 못한다. 이것이 개혁인가, 아니면 개악인가.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홍성걸 국민대 교수 행정학과
[홍성걸 칼럼] 범죄자의 이익 vs 국민의 이익 / 홍성걸(행정학과) 교수
홍성걸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 학부 시절부터 평생 행정학을 공부하고 가르쳐 온 필자가 어느덧 정년을 맞았다고 학과에서 정년 퇴임을 기념한 작은 기념식을 준비한다고 한다. 그때 무슨 얘길 할까 고민하다가 생각난 것이 '공익', 즉 국가, 국민, 혹은 공동체 전체에 도움이 되거나 이익을 주는 것이 무엇이고 누가, 어떻게 판단하는가 라는 주제였다. 행정학의 고전적 주제지만 현실에서의 공익은 특정 시대적 환경과 문제의 특성, 그리고 공동체 구성원의 집단적 의사와 권력을 쥔 정치인들의 상호 작용을 통해 해석되고 결정될 수밖에 없다. 그러던 차에 수년을 끌어온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약 7,800억의 부당 이득을 취한 업자들과 이를 가능하게 한 성남시 관계자들에 대한 1심 판결이 나왔고, 뜻밖에 검찰이 항소를 포기했다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그것도 수사와 공판을 맡은 검사들은 공동체에 끼친 피해와 부당 이득의 규모에 비해 피고들의 형이 너무 가볍고 그들이 취한 부당 이득을 반환받을 수 없는 판결에 동의하지 못해 모두 항소해야 한다고 판단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외압에 의해 항소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9월 30일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검사들이 죄가 되지 않는 사건을 억지로 기소하거나 무죄 판결이 났음에도 항소와 상고를 남발해 국민에게 불필요한 고통을 준다고 지적하면서 검찰의 항소와 상고 제도를 제한해 단 한 명의 억울한 피해자도 만들지 말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이 검사가 없는 죄를 만드는 사람이라고 규정하고 사실상 검찰의 항소권을 제한하는 단심제를 요구한 것이 말이 되는가. 단 한 명의 억울한 피해자도 없게 하라는 것은 겉으론 매우 인자한 주장이지만 실제로는 범죄자의 이익을 챙기면서 그로 인해 피해를 보거나 위협받는 공동체의 이익, 즉 공익은 아랑곳하지 않겠다는 무지한 생각이다. 인간이 신이 아닌 이상 실수나 오판은 언제든 나올 수 있다. 3심제는 판단의 오류를 시정할 기회를 보장해 범죄자든 공동체든 피해자가 나오는 것을 최소화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대통령의 지시는 1심의 범죄자에게 이로운 판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없거나 오류가 있어도 범죄자들의 이익에 유리하게 판단하라는 것이 형사소송법의 대 원칙이라는 것에 근거를 두고 있다. 반면, 피고에게 불리한 내용은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피고만 항소할 수 있게 하라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범죄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공동체의 이익을 희생하는 것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 1심에서 잘못 판단했다 하더라도 항소심에서는 범죄자에게 불리한 진실을 더 이상 밝힐 수 없게 되어 공동체의 피해 회복은 불가능하다. 그렇게 바뀐 제도의 첫 번째 혜택을 받은 사례가 바로 이 대통령이 피의자이면서도 재판이 중지된 대장동 사건이다. 범죄 피의자가 공직에 진출할 수 없는 것은 우리 사회의 상식이었다. 상식이었기에 굳이 법으로 규정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고, 오직 최종 유죄 판결이 공직선거 개시 전에 나온 경우만 제한했다. 그런데 이 대통령은 그 상식을 무너뜨렸다. 더 나아가 압도적 의석을 가진 민주당은 차제에 이 대통령 관련 사건의 재판 중지나 공소 취하를 법제화하거나, 이 대통령의 행위를 범죄로 만든 배임죄를 개정해 아예 공소권을 없애려고 한다. 이 대통령과 대장동 사건의 1심 판결에 대한 검찰의 항소를 막은 관련자들은 이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를 줄였다고 좋아할 것이다. 민주당도 집권 기간 내에 이재명 대통령과 관련된 형사 재판을 모두 없애려고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부처 이름까지 바꿔가며 눈엣가시였던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제거한 민주당이 못할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지금으로선 무너진 상식을 바로 세우고 법치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깨어 있는 국민의 현명한 판단 외에는 방법이 없다. 앞으로의 선거에서 유권자의 살아 있는 판단만이 공익을 지킬 수 있는 최후의 보루다. 영원한 권력은 없다. 다음 정부에서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 있는 그 자리에 이 대통령과 그 정부에서 권력을 행사한 사람들이 서게 될 줄 누가 알겠나.
[글로벌 포커스] 수교 60년, 한·일 관계의 미래 / 이원덕(일본학과) 교수
올해는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 60년간 한·일은 ‘수직적 관계’에서 ‘수평적 관계’로 변화했다. 1965년 당시 한·일 국내총생산(GDP) 비율이 1대 30이었다면 현재는 1대 2.5 수준까지 좁혀졌다. 한국의 경제성장과 민주화가 동시에 진전되며 민주주의, 시장경제, 인권이라는 가치와 규범을 공유하는 선진국이 됐다. 한·일은 바야흐로 ‘민주평화론’의 구조적 기반을 갖게 됐다. 한·일 관계 60년사를 정리하면 4개의 시기로 나뉜다. 1시기(1965~1989)는 냉전 속에서 양국은 미국과 더불어 반공 협력을 우선했다. 과거사 갈등은 잠복했고, 한국은 일본으로부터 자본과 기술을 도입해 성장했다. 2시기(1990~2009)는 탈냉전기로 한국의 민주화와 경제성장 속에 과거사 갈등이 표면화됐지만 동시에 ‘김대중·오부치 21세기 파트너십 선언’이 성립해 한·일 협력 모델이 제시되기도 했다. 3시기(2010~2022)는 미·중 전략 경쟁 속에 한·일 관계의 원심력이 커졌다. 사법부의 위안부 및 강제동원 판결, 일본의 수출 규제와 ‘사죄 피로’ 여론이 맞물리며 양국 관계는 급속히 악화해 ‘잃어버린 10년’을 맞이했다.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중단, 노재팬운동, 코로나로 인한 인적 교류 단절까지 전 방위적 갈등이 전개됐다. 그러나 2023년 윤석열정부의 징용 ‘제3자 변제’ 해법 이후 국면은 반전됐다. 셔틀 외교가 복원되고 대화 채널이 가동되며 관계는 눈 녹듯 복원됐다. 과거사라는 뇌관에 ‘원점 타격’을 가한 결과였다. 동시에 국제정치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러·우 전쟁, 북·러 군사 밀착, 대만해협 긴장, 중동 분쟁, 보호무역주의 확산, 그리고 트럼프 2기 관세 폭탄과 방위비 압박이 겹치며 글로벌 안보·경제 질서는 분열을 노정했다. 이러한 지정학적 위협과 경제질서의 요동 속에 한·일은 어느 때보다 전략적 이해와 이익을 공유하게 됐다. 올해 출범한 이재명정부는 실용외교 관점에서 일본과의 공조 협력을 추구하는 노선을 정립했다. 이시바 시게루 전 총리와의 3차례 정상회담을 통해 한·일은 경제·문화·안보에서의 전략 협력 필요성을 재확인했고, 5개 영역의 협력 계획을 담은 공동합의문을 발표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는 경주 정상회담을 통해 한·일 관계의 안정적 관리와 미래 협력을 약속했다. 향후 한·일 관계가 당면한 과제는 3가지다. 첫째, 대일 외교에 대한 국내 여론의 폭넓은 지지를 확보해야 한다. 국민이 체감하는 이익이 없으면 협력 외교는 오래가지 못한다. 쉥겐조약같이 입국 절차 간소화 방안도 검토할 만하다. 둘째, 과거사 갈등을 ‘해결’보다 ‘관리’의 대상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 징용 해법의 안정적 이행, 위안부·교과서·야스쿠니 등 이슈에 대한 전략적 관리가 요구된다. 셋째, 한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으로 자유무역의 영토를 넓혀갈 필요가 있다. 한·일 관계는 남북·북미·북일 관계까지 아우르는 한국 외교의 지렛대가 될 수 있다. 미·중 패권 경쟁의 격화 속에서 한·일 협력은 한국의 전략 자원이다. 냉전하에 독일과 프랑스가 과거사를 극복하고 유럽의 통합과 번영을 주도했듯 21세기 한·일은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공동 노력하는 미래 비전 추구가 바람직하다. 한·일 양국은 1998년 파트너십 선언을 바탕삼아 미래 협력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협력을 제도화하기 위해 ‘파트너십 선언 2.0’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파트너십 선언 30주년이 되는 2028년을 목표로 한·일 공생 협력의 정신과 분야별 실질 방안을 담은 액션플랜을 양국이 공동 노력으로 작성해 정상 선언으로 발표하길 바란다. 이원덕 국민대 일본학과 교수
국민대, GLIWAㆍITIV AI와 자동차 소프트웨어 타이밍 검증 분야 인재 양성 위해 맞손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GLIWA(이하 글리바), ITIV AI(이하 아이티브에이아이)와 지난 6일 국민대학교 산학협력관 404호에서 자동차 소프트웨어의 타이밍 검증 분야 인재 양성을 공동 목표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글리바의 영업 및 마케팅 이사인 Cristian Garzon과 트레이닝 및 코칭 이사인 Christian Wenzel-Benner, 아이티브에이아이의 전동욱 대표, 윤재성 팀장, 윤나라 과장, 국민대학교 손진식 산학협력단장, 이상호 산학협력부단장, 전자공학부 정구민 교수, 자동차IT융합학과 김종찬 교수 등이 참석해 향후 본격적인 협력 추진을 위한 단계별 전략과 구체적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교육 목적의 T1 TIMING SUITE 라이선스의 지원 △교육 목적 라이선스 활용을 위한 기술적ㆍ교육적 지원 △정보 및 자원의 적극적 공유 등 다방면에서 협업을 진행해 나갈 전망이다. 2003년 독일에서 설립된 글리바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분석, 최적화 및 검증을 위한 첨단 솔루션을 제공하며 전 세계 주요 자동차 제조사(OEM)와 1차 협력업체(Tier-1)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2020년 국내에서 설립된 아이티브에이아이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및 산업 인공지능(AI) 분야의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글리바의 T1 TIMING SUITE 교육용 라이선스가 국민대학교에 제공되며, 아이티브에이아이는 이에 대한 기술적ㆍ교육적 지원을 담당한다. 국민대학교는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한층 전문화된 자동차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글리바의 영업 및 마케팅 이사인 Cristian Garzon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Real-Time 환경에서 동작하는 자동차 소프트웨어의 품질 향상에 필수적인 임베디드 타이밍 검증 분야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국민대학교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글리바는 교육과 기술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대학교 손진식 산학협력단장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리바와 아이티브에이아이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우리 대학의 교육 품질을 높이게 되어 기쁘다”며 “실질적인 협업을 통해 세 기관의 상호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티브에이아이 전동욱 대표 또한 “자동차 산업은 한국의 미래를 견인할 핵심 분야로, 이번 협약이 국내 자동차 소프트웨어 기술의 경쟁력을 높이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산학협력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한국이 자동차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건강한 산림, 지속가능한 숲 가꾸기[문화논단] / 남성현(임산생명공학과) 석좌교수
남성현 국민대 석좌교수, 前 산림청장 대형산불이 발생할 때마다 ‘침엽수림이 산불 확산의 원인’이라는 주장과 ‘산불 피해지 복구 복원방법’에 대한 논쟁이 계속된다. ‘산림녹화는 성공했으나, 쓸만한 나무가 별로 없다.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고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수종(樹種)으로 바꿔 나갈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끊임없이 나온다. 우리나라는 황폐해진 산지를 조기에 녹화하기 위해, 1970∼1980년대에 ‘치산녹화계획’을 세워 주로 아까시나무, 리기다소나무, 사방오리나무 등을 심었다.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고 토양을 비옥하게 해주는 나무들이다. 이후에는 지역별로 부가가치가 높은 잣나무·낙엽송·소나무·백합나무·편백 등으로 점차 바꿔나갔다. 그동안 약 145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지난 50여 년간 약 30배가 늘었다. 지난 4월에는 ‘산림녹화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리 숲은 나무 심기와 자연 천이(遷移) 등을 통해 △침엽수림 38.8% △활엽수림 33.4% △침엽수와 활엽수가 섞인 혼합림 28.1%로 분포돼 있다. 숲의 가치는 총 408조 원으로, 경제적 가치는 산림산업 규모 149조 원(2023), 공익적 가치 259조 원(2020)으로 각각 평가된다. 산불 확산의 원인으로 지적되는 ‘소나무림’은 전체 산림의 약 25%다. 소나무림 중 약 7%가 심은 나무이고, 나머지 93%는 자연발생적으로 자란 나무다.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고 햇빛을 좋아하는 나무다. 지역적으로는 백두대간, 강원도와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분포돼 있다. 토양과 기후 등이 소나무가 잘 자랄 수 있는 최적 조건이기 때문이다. 소나무는 우리나라 고유의 ‘자생 수종’이다. 산림 소유자의 고(高)소득원이 되는 송이버섯의 생산 기반이기도 하다. 송진이 많아 산불에는 취약하다. 소나무를 다른 수종으로 바꿔 나가려면 산지의 토양, 입지 여건, 소유 구조(사유림이 66%)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 이러한 이유로 그동안 대형산불 피해지역을 복구 복원할 경우 산림 소유자, 지자체, 지역 주민, 산림과 환경 전문가 등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현장 여건과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왔다. 지역에 따라 나무를 심는 ‘인공복구’와 지역의 자생 수종으로 복원하는 ‘생태복원’, 그리고 피해지를 그대로 두는 ‘자연복원’ 방식을 추진해 왔다. 복구·복원지에 대해 국립산림과학원 등 전문기관에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브라질 벨렝에서 열린 제30차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COP30)에서 ‘통합산불관리 및 산불회복력 선언문’(선언문)이 채택됐다. 앞으로 유엔 회원국들의 산불 피해지역은 생태계 서비스를 회복시키고, 토착 식생을 복원하되 지속가능성, 식량안보, 바이오 경제와 생태·문화·사회적 기능 회복에 초점을 두도록 했다. 우리나라도 그동안의 경험 등을 토대로 장단점을 분석해 ‘선언문’에 부합할 수 있도록 산불피해지를 복구·복원해야 할 것이다. 그동안 선진국을 중심으로 지구촌에서 추진해 온 ‘침엽수 위주의 나무 심기 정책’이 전환기를 맞고 있다. 기후위기 시대에 ‘숲의 구조와 관리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숲이 경제적으로 가치가 있는 자원이 되고, 생물 다양성 등 환경적으로 건강한 생태계가 되려면 30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 긴 안목을 가지고 치밀하게 중장기 정책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산림자원 순환경영’에 필요한 모든 정책을 어떻게 전환해야 할지 집단지성을 통해 지혜를 모아야 한다. ‘치산치수(治山治水)는 국정의 근본이요 백년대계(百年大計)다’라는 말을 곰곰 되새겨야 할 때다.
KMU RESEARCH
KMU가 미래를 선도합니다.
컴퓨터로 ‘새로운 소재’를 설계한다고? | 계산재료과학의 세계. 신소재공학부 차필령 교수 계산재료과학실험실 계산재료과학(Computational Materials Science)이란 소재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을 컴퓨터상에서 해석하고 새로운 소재를 설계하는 연구를 통칭하여 부르는 명칭입니다. 특히 재료의 미세 구조를 예측하는 페이지 필드 모델(phase field mocdel)의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소재 산업 분야의 응용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00:08 ✅연구실 소개 01:07 ✅주로 수행하고 있는 연구 03:56 ✅수행중인 국가 연구과제 및 산업,사회에 기대하는 변화 06:22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요소 07:26 ✅AI 및 첨단 기술이 신소재 분야에 미칠 변화에 대한 전망 08:27 ✅연구를 진행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연구 철학이나 신념 09:12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연구 주제나 최종적으로 이루고 싶은 연구 목표 09:47 ✅국민대학교 신소재공학부와 계산재료과학실험실만의 차별점이나 강점 10:07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주목해야 할 분야와 조언 에 대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응용화학부 이찬우 교수
경영학부 김철영 교수
정보보안암호수학과 박원광 교수
응용화학부 정준영 교수
신소재공학부 차필령 교수
전자공학부 김대정 교수
자동차IT융합학과 이근호 교수
전자공학부 김대환 교수
정보보안암호수학과 유일선 교수
바이오발효융합학과 조현열 교수
WEBZINE
uniK 다른 생각, 다른 미래
MARKETING INSIGHT
잘파세대는 왜 라부부에 열광했을까? (경영학전공 방혜진 교수)
VISION
우리 대학의 장기적인 핵심 성장 동력은 글로벌 (국민대학교 김병준 국제교류처장)
CAREER
삼성전자DX 한국총괄 지원팀 - 한국총괄 지원팀 관리회계 파트 - (재무금융전공 20학번 윤지예 동문)
SPORTS
거북목, 장시간 노트북과 책상 생활이 만드는 현대인의 자세 불균형 (스포츠건강재활학과 이현욱 교수)
TRIP
고려의 마지막 충절의 상징, - 정몽주의 집터 숭양서원(崧陽書院) - (한국역사학과 홍영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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