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산학협력단이 지난 9월 12일(화)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열린 범부처 공공기술 이전 사업화 로드쇼에서 특허청으로부터 ‘지식재산경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그간 국민대는 특허청으로부터 IP-R&D 우수기관, 공공기술이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의 지식재산경영 심층 컨설팅 결과를 내재화하고 이행함으로써 지식재산경영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시도와 전략을 추진한 결과다.
정승렬 국민대 총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대학 스스로 지식재산경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특허청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국민대는 우수기술 발굴, 사업화, 수익 확보, 재투자의 선순환 생태계를 고도화해 한국 최고의 기업가정신 대학(The Best Entrepreneurship University)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