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일반대학원 신소재공학과 석사과정 김대현 학생(지도교수 홍승현)이 Research and design of a high-efficiency green hydrogen / oxygen electrolysis system through identification of oxygen evolution reaction path according to the behavior of adsorbed oxygen atoms (흡착 산소 원자 거동에 따른 산소 발생 반응 경로 규명을 통한 고효율 그린 수소·산소 수전해 시스템 연구 및 설계)라는 주제로 2025년도 교육부 이공분야 석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신규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연구는 전이금속·희토류 금속 산화물을 활용해 산성 전해질에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OER 촉매를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궁극적으로 비귀금속 기반 수전해 촉매 기술 상용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